2025년에도 해외여행 계획 및 준비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으실 겁니다.
특히 5월은 4일 연휴, 10월은 추석연휴 7일의 확정된 황금연휴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중간 징검다리 연차 쓸 경우 더 길게 연휴 및 해외여행 계획을 세우실 수 있으실 겁니다.
해외여행 준비하고 여권 챙기고 가는 곳이 바로 인천공항!
보통은 버스이용보다 차량을 타고 공항으로 이동하셔서 주차장에 주차 후 출국장 이동하셔서 떠나셔야 합니다. 특히 황금연휴 때 여행 떠나실 경우 주차문제로 고민하신 적이 많을 것입니다.
특히 장기간 차량을 주차해야 하는 경우, '인천공항 예약주차장'과 '인천공항 주차대행(발레파킹)' 서비스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적절한 서비스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두 서비스의 특징과 예약 방법, 요금 등을 상세히 정리하여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인천공항 주차방법 소개
■ 인천공항 예약주차장
■ 인천공항 주차대행(발레파킹)
■ 인천공항 주차방법 소개
: 인천공항에서 제공하는 주차 옵션은 크게 네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단기주차장, 장기주차장, 예약주차장, 그리고 주차대행(발레파킹) 입니다. 각 주차장은 이용 목적과 기간에 따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① 단기주차장
- 터미널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으며, 도보로 입, 출국장까지 이동 가능합니다. 주로 1일 이내의 단시간 주차를 위한 곳입니다. 최초 10분은 무료이며, 이후 30분당 1,200원의 요금이 부과됩니다. 추가로 15분당 600원이 추가되며, 1일 최대 요금은 24,000원입니다.
② 장기주차장
- 터미널에서 약 1.5~1.8km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셔틀버스를 타고 입,출국장까지 이동하셔야 합니다. 장기간 주차를 원하는 이용객을 위한 곳입니다. 최초 10분은 무료이며, 시간당 1,000원의 요금이 부과되며, 1일 최대 요금은 9,000원입니다. 장기주차장은 P1부터 P4까지 구역이 나누어져 있으므로, 자신의 터미널 위치에 맞게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③ 예약주차장
- 사전에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주차장으로, 주차 공간을 미리 확보할 수 있어 성수기나 주말 등 혼잡한 시기에 유용합니다. 예약은 이용일 기준 최대 45일 전부터 최소 3일 전까지 가능하며, 이용 기간은 최소 3일 이상 최대 30일 미만입니다. 주차예약 시 보증금 따로 부과됩니다.
④ 주차대행 (발레파킹)
- 각 터미널마다 공식주차대행업체가 다르며, 공항 도착 후 주차대행업체 요원에게 차를 맡기고 주차를 대신해주기에 성수기나 주말, 황금연휴 등 공항혼잡지 유용한 주차방법입니다. 주차대행비, 주차요금 모두 별도로 부과됩니다.
■ 인천공항 예약 주차장
① 특징
- 예약주차장은 사전에 주차 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 주차에 대한 불안감을 덜어줍니다. 특히 성수기나 주말 등 혼잡한 시기에 유용합니다. 터미널과의 거리는 다소 있지만, 셔틀버스를 통해 이동이 가능합니다.
② 예약방법
- 여객 터미널 선택: 인천공항 주차 예약 페이지에 접속하여 이용할 터미널을 선택합니다.
- 예약일자 입력: 입차 및 출차 날짜를 선택합니다. 예약은 이용일 기준 최대 45일 전부터 최소 3일 전까지 가능합니다.
- 예약 신청: 예약 정보를 확인하고 신청을 완료합니다. 이때 예약보증금 (10,000원)을 선결제해야 합니다.
- 예약 확인: 예약이 완료되면 확인 메시지를 받게 되며, 이를 통해 예약 내용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제1터미널 예약주차(P5) 바로가기
▶ 제2터미널 예약주차 바로가기
③ 주차요금
- 제1여객터미널, 제2여객터미널 요금 동일
- 최초 10분 무료
- 시간당 1,000원
- 일 24시간 기준 최대 9,000원
▶ 주차요금감면 바로가기
④ 예약주차장 장점, 단점
- 장점 : 사전에 주차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 주차에 대한 불안감 감소. 공식 주차장이므로 보안과 신뢰성 높음.
- 단점 : 터미널과의 거리가 멀어 셔틀버스를 이용해야 하며, 심야 시간(00시~05시)에는 셔틀버스가 운행되지 않아 도보로 이동해야 함.
⑤ 터미널 예약주차장 위치
- 제1여객터미널
- 제2여객터미널
■ 인천공항 주차대행(발레파킹)
① 특징
: 발레파킹 서비스는 공항 도착 시 차량을 지정된 장소에 맡기면 전문 주차 요원이 차량을 대신 주차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귀국 시에는 미리 지정된 장소에서 차량을 인수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② 이용 방법
- 예약: 공식 주차대행업체의 웹사이트나 앱을 통해 사전 예약을 합니다.
▶ 제1터미널 주차대행 (트루발렛) 예약 바로가기
▶ 제2터미널 주차대행 (아마노코리아) 예약 바로가기
- 차량 인도: 공항 도착 시 지정된 장소에서 주차 요원에게 차량을 맡깁니다. 이때 차량 외관과 계기판 사진을 찍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 차량 인수: 귀국 시 미리 연락하여 차량을 인수할 시간을 조율하고, 지정된 장소에서 차량을 받습니다.
③ 이용 요금
- 주차대행 서비스 이용요금 / 주차요금 별도로 부과됩니다.
- 주차대행 서비스 이용요금
● 일반차량 : 20,000원
● 경차,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차량 ; 10,000원
- 주차료는 장기주차장 요금으로 적용되어 부과됩니다.
④ 주차대행(발레파킹) 장점, 단점
- 장점 : 바로 차량을 맡기고 찾을 수 있어서 시간과 번거로움 절약, 짐이 많거나 어린아이 노약자와 동행 시 매우 편리
- 단점 : 지불비용이 많아짐
⑤ 터미널 주차대행(발레파킹) 위치
- 제1여객터미널
- 제2여객터미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