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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매드맥스: 분노의도로]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보기 전, 보고나서 꼭 봐야하는 영화! 히스토리, 정보 및 줄거리

by Memoryssong27 2024.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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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매드맥스: 분노의도로] 포스터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정보 및 줄거리

정보

개봉날짜 2015년 5월 14일, 15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120분, 누적관객수 393만명

8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2016) 최우수 편집상, 최우수 의상 디자인상, 최우수 분장 및 헤어스타일링상, 최우수 음향 편집상, 최우수 음향 믹싱상, 최우수 미술상 수상

 

조지밀러 감독이 만든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의 시초 격인 매드 맥스 시리즈의 4번째 작품입니다. 무려 30년 만에 더 대작으로 돌아온 것입니다. 2015년 5월 14일에 개봉했던 영화로 한국 관객수 393만명을 동원했습니다. 22세기 핵전쟁으로 멸망한 시대를 배경으로 등장인물들의 갈등과 쫓고 쫓기는 상황, 엄청난 규모의 카체이싱 전투씬으로 국내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영화였습니다.

 

줄거리 소개

핵전쟁으로 멸망한 22세기. 얼마 남지 않은 물과 기름을 차지한 독재자 임모탄 조가 살아남은 인류를 지배한다. 한편, 아내와 딸을 잃고 살아남기 위해 사막을 떠돌던 맥스(톰 하디)는 임모탄의 부하들에게 납치되어 노예로 끌려가고, 폭정에 반발한 사령관 퓨리오사(샤를리즈 테론)는 인류 생존의 열쇠를 쥔 임모탄의 여인들을 탈취해 분노의 도로로 폭주한다. 이에 임모탄의 전사들과 신인류 눅스(니콜라스 홀트)는 맥스를 이끌고 퓨리오사의 뒤를 쫓는데... 끝내주는 날, 끝내주는 액션이 폭렬한다!

 

등장인물

맥스 로카탄스키 - 톰하디 배우

[대표작 :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2021), 폰조(2020),  베놈(2018) 등]

임페라토르 퓨리오사 - 샤를리즈 테론 배우

[대표작 :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2021), 올드가드(2020),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2019) 등]

눅스 -니 콜라스 홀트 배우

[대표작 :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2021), 엑스맨:다크 피닉스(2019), 커런트 워(2017), 웜 바디스(2013) 등]

임모탄 조 - 휴 키스-번 배우

1979년 개봉 한 매드맥스 1편에서 토커터 갱단의 리더 역을 맡았었습니다. 2020년 12월 2일, 오스트레일리아 센트럴코스트 고스퍼드 병원에서 73세 나이에 사망했습니다. 

[대표작 : 매드니스 오브 맥스 (2015), 슬리핑 뷰티 (2011) 등]

토스트 - 조 크라비츠 배우

[대표작 : 더 배트맨(2022),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2018), 레이디스 나잇 (2017) 등]

스플랜디드 - 로지 헌팅턴 휘틀리

[대표작 : 트랜스포머: 다크 오브 더 문 (2011), Love Me Tender... Or Else (2009)

 

영화 [매드 맥스 (MAD MAX)] 히스토리

영화 [매드맥스] 시리즈는 조지밀러 감독이 제작한 포스트 아포칼립틱 액션영화 시리즈입니다. 세계가 멸망 후의 혼란과 황폐화된 미래를 배경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첫 번째 영화는 1979년에 개봉한 [매드맥스]는 멜 깁슨 배우가 주연을 맡았으며 사회 질서가 붕괴되고 폭력과 혼란이 가득한 세계에서 가족을 잃은 경찰관 맥스 로카탄스키(멜 깁슨 배우)의 복수를 그린 영화입니다. 저예산으로 제작되었지만 큰 성공과 큰 수익을 거두면서 매드맥스 시리즈의 화려한 시작을 알린 영화였습니다. 두 번째 영화는 1981년에 개봉한 [매드맥스 2 : 로드 월리어]입니다. 첫 번째 영화와 같은 멜 깁슨 배우가 주연을 맡았으며 더 황폐해진 미래를 배경으로 맥스 로카탄스키(멜 깁슨 배우)가 안정된 정착지를 지키기 위해 적과 싸우는 이야기로 영화가 전개됩니다. 두 번째 영화에서도 화려한 액션씬과 독특한 메이크업, 의상으로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세 번째 영화는 1985년에 개봉한 [매드맥스 : 썬더돔]으로 멜 깁슨 배우가 그대로 주연을 맡았으며, 썬더돔을 배경으로 맥스 로카탄스키(멜 깁슨 배우)가 아운티 엔티티(티나 터너 배우) 지도자를 만나고 사건과 스토리를 맞이하게 되면서 영화는 흘러갑니다. 전작들보다 훨씬 더 규모가 큰 액션씬과 더 커진 세트규모를 느낄 수 있습니다.

 

총평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 (MAD MAX: Fury Road, 2015)] 의 그 전작들은 너무 오래전에 나왔던 영화들이라 보지 못했지만, 보지 않아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영화로 만들어졌습니다. 특히 영화 '베놈'으로 한국 관객들에게 친근한 톰하디 배우와 영화 '몬스터'로 아카데미상 여우주연상을 받고 분노의 질주에 친근한 샤를리즈 테론 배우가 큰 이미지 변신으로 도전한 영화여서 놀람과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퓨리오사(샤를리즈 테론 배우)가 독재자 임모탄조(휴 키스-번 배우)로부터 탈출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맥스(톰하디 배우)는 퓨리오사(샤를리즈 테론 배우)와 처음에는 갈등이 있었지만 결국 서로 도와 임모탄조(휴 키스-번)를 몰아내고 결국 시타델을 차지하는 내용으로 영화는 전개됩니다. 전작 영화 및 그전에 다른 액션영화과 비교가 될 정도로 놀라운 액션 시퀀스와 비주얼로 많은 극찬을 받았습니다. 69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편집상, 미술상, 의상상, 분장상, 음향편집상, 음향믹싱상 등 총 아카데미 6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올렸습니다.

또한, 전 세계인들 모두 걱정하는 지구온난화, 환경오염 문제등으로 인하여 결국 먼 미래에는 저런 상황이 펼쳐지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과 공포를 제대로 표현한 영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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