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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웨이업,영화추천,추락재난영화,47미터 제작진, 영화정보,기대평

by Memoryssong27 2024.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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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웨이업] 포스터

 

영화 정보 및 등장인물 소개

개봉날짜 2024년 6월 19일, 러닝타임 90분, 15세 이상 관람가

올여름 짜릿한 생존 스릴러가 개봉합니다. 영화 [노 웨이 업]은 심해로 떨어진 비행기가 상어 떼의 위협에서 탈출해야 하는 생존 스릴러 영화입니다. 영화 [할로우맨 2(2006)] [스타쉽 트루퍼스 3(2008)] [노스맨: 바이킹과 늑대군단(2014)]를 연출한 클라우디오 파 감독이 맡았고, 영화 [47미터(2017)] 로 관객들에게 극강의 상어 떼 공포를 심어준 제작진이 참여했습니다. 

영화 제목인 "NO WAY UP" 을 한국말로 해석하면 "올라갈 방법이 없다"입니다. 이 말 그대로 생존 방법의 극한까지 간 상황에서 주인공들이 어떻게 탈출하고 헤쳐나갈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줄거리 소개

‘카보’를 즐기세요! 멕시코 휴양지로 가는 비행기 하지만 비행기의 엔진 문제로 사고가 발생하고 깊은 바닷속으로 추락한다. 주지사의 딸 ‘에이바’와 경호원 ‘브랜드’, 남자친구 ‘제드’, ‘카일’ 그리고 어린 소녀 ‘로자’와 할머니, 승무원 ‘다닐로’까지 단 7명만이 살아남지만 비행기 에어포켓 안 공기가 떨어지면서 점점 깊이 가라앉는다. 생존 시간은 턱 끝까지 차오르고 상어 떼마저 이들을 위협하는데…

 

등장인물 소개

에이바 역 - 소피 맥킨토시 배우

제드 역 - 제레미아스 아무어

카일 역 - 윌 애튼버러

 

제작진의 또다른 생존 영화 영화 [47미터] 소개

영화 [노 웨이 업]은 2017년에 개봉한 영화 [47미터(2017)]의 제작진이 제작에 참여한 영화입니다. 영화 [47미터(2017)]는 해양 공포 스릴러 영화로 멕시코의 해안가에서 휴가를 즐기던 자매, 리샤와 케이트가 해양 탐험을 하던 중 상어 우리 다이빙을 체험하게 되면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그들이 탄 철창이 끊어지면서, 자매는 47미터 깊이의 해저에 갇히게 됩니다. 공기 부족과 무시무시한 상어의 위협 속에서 두 자배는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으로 싸우며 깊은 바닷속에서의 폐쇄공포오 상어의 위협을 생생하게 그려내어 관객들에게 긴장감과 공포감을 선사한 영화입니다. 그리고 2019년에 개봉한 영화 [47미터 2(2019)]는 전작과는 달리 새로운 등장인물의 이야기로 전개됩니다. 네 명의 십 대 소녀가 브라질이 정글 깊은 곳에 숨겨진 고대 마야 문명이 유적을 탐험하면서 영화는 전개됩니다. 이들은 수중 동굴 탐험을 하던 중 길을 잃고 공포의 해양 생물들을 만나고, 유적 속에는 앞을 보지 못하는 상어들을 만나게 되면서 상어들의 공격을 피하고 생존을 위해 탈출하는 극강의 공포감과 긴장감을 안겨주는 영화입니다. 고대 마야 문명이 수중 유적이라는 독특한 배경 설정으로 앞을 보지 못하는 상어들이 청각과 진동을 통해 사냥하기에 전편보다 더 큰 긴장감을 유발합니다. 전작과는 전혀 다른 배경과 스토리로 새로운 공포, 스릴을 선사하고 물속에서의 생존 게임을 중심으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해양 공포를 선사한 영화였습니다. 

 

기대평

오랫만에 긴장감과 공포감을 주는 재난 스릴러 영화를 보게 될 것 같습니다. 6월 21일 개봉 예정인 1971년 배경인 여객기 납치 한국영화 [하이재킹]을 기대하고 있는 중에, 영화 [노 웨이 업] 메인 예고편을 보게 되었습니다. 영화 [47미터(2017)] 제작진이 만든 영화라 더 기대감이 높아졌습니다. 왜냐하면 해양 공포와 상어 떼의 공격에서 탈출하는 1인칭 시점의 극강의 공포를 영화를 통해서 경험했던 터라 정말 재미있을 거라는 믿음이 더 컸습니다. 영화 [47미터(2017)] 에서는 두 자매의 상어 케이지 안에서의 공포감을 다뤘다면 영화 [노 웨이 업]은 스케일이 더 커졌습니다. 멕시코로 향하는 비행기가 하늘로 이륙해 비행하던 중 하늘을 날던 새 무리와 비행기의 엔진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비행기가 파손되고 많은 사람들이 다치면서 비행기는 바다 아래로 추락하게 됩니다. 메인 예고편에서 이 장면을 보는데 흡사 영화 [월드워 Z(2013)] 에서 보았던 비행기 추락신이 생각이 났습니다. 초반에 하늘에서 비행기가 사고로 파손되면서 사람들이 추락하고 다치는 장면들로 보아 초반 하늘에서의 공포감을 제대로 보여 준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후 바닷속으로 추락한 비행기 내부에는 점점 공기가 떨어져 가고 이 위기 속에서 무시무시한 상어 떼를 만나 살아남기 위해 주인공들이 고군 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공포의 상어 떼가 나오는 걸 본 후 역시 영화 [47미터(2017)] 제작진이구나 싶었습니다. 이미 1차로 비행기 추락이라는 위기와 2차로 바다 안에서의 상어들의 공격으로 더 큰 위기를 닥치면서 그 안에서 어떻게 생존할지 궁금증을 더하는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 안에서의 숨 막히는 위기 표현, 생존과 공포감을 느끼는 심리묘사들이 어떻게 전개될지 개봉날짜가 다가옴으로써 더 기대되는 영화 [노 웨이 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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