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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어트 플레이스:첫째 날,최신영화,영화소개,6월26일개봉,기대평

by Memoryssong27 2024.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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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날] 포스터

영화 정보 및 등장인물 소개

정보

개봉날짜 2024년 6월 26일, 러닝타임 99분, 15세 이상 관람

"소리 내면 죽는다!" 소리를 내는 순간 공격받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한 가족의 숨 막히는 사투를 그린 영화로 에밀리 블런트 배우가 주연으로 출현한 전작 1,2편은 큰 관심과 함께 흥행을 했습니다. 국내 6월 개봉 예정인 콰이어트 플레이스 시리즈 세 번째 영화인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전작 1,2편과 이어지는 내용이 아닌 스핀오프 작품으로 괴생명체들이 이 땅을 밟은 첫째 날의 이야기로 전개됩니다. 

 

등장인물 소개

샘 역 - 루피타 뇽

[대표작: 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2022), 스타워즈:라이즈 오브 스카이워터(2019), 어스(2019) 등]

에릭 역 - 조셉 퀸

[대표작: 기묘한 이야기(2022), 스트라이크(2020), 케서린 더 그레이트(2019), 레미제라블(2018) 등]

루벤 역 - 알렉스 울프

[대표작: 오펜하이머(2023), 올드(2021), 피그(2021), 쥬만지:넥스트 레벨(2019), 유전(2018) 등]

앙리 역 - 자이먼 혼수

[대표작: 샤잠! 신들의 분노(2023), 블랙 아담(2022), 킹스캔:퍼스트 에이전트(2021), 캡틴마블(2019) 등]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전작 히스토리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2018년에 개봉한 미국의 공포영화로 소리를 내면 괴생명체가 공격해 죽는다는 독창적인 설정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로 많은 사랑과 호평을 받은 작품입니다. 첫 번째 영화인 [콰이어트 플레이스 1(2018)] 의 시작부터의 배경은 소리가 들리면 인간을 공격하는 정체불명의 괴물들이 지배하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인공 에밋(존 크래신스키 배우)과 에블린(에밀리 블런트 배우) 부부는 두 아이와 함께 농장에서 조용히 생활하며 괴물들에게 들키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가족은 일상생활에서 소리를 최소화하기 위해 수어를 사용하며, 신발을 벗고 맨발로 움직이며 모래길을 걷는 등 살 수 있는 방법들을 총 동원해서 살기 위해 애씁니다. 그러나 에블린(에밀리 블런트 배우)이 임신한 상태에서 아이가 태어날 시기가 다가오면서 가족은 점점 더 큰 위험에 직면하게 됩니다. 생존 위해 도망치고 싸우는 과정을 긴장감 있게 그려낸 영화입니다. 두 번째 영화인 [콰이어트 플레이스 2(2021)]은 전편의 사건 직후부터 스토리가 이어집니다. 에블린(에밀리 블런트 배우)과 그녀의 세 자녀, 그리고 갓 태어난 아기까지 이제는 집을 떠나 생존을 위한 새로운 은신처를 찾기 위해서 위험한 외부세계로 나가는 것으로 영화는 전개됩니다. 다른 생존자들을 만나고 그들과 협력하거나 때로는 충돌하는 과정을 다룹니다. 특히, 새로운 캐릭터인 에밋(킬리언 머피 배우)이 등장하면서 이야기는 새로운 방향으로 전개되면서 위험한 세계 안에서 생존하기 위한 몸부림을 치는 영화입니다. 

 

기대평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북미 개봉날짜가 6월 28일로 확정되었습니다. 국내 개봉 날짜도 6월 예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소리 내면 죽는다 라는 소리와 괴생명체들의 공격에 대한 독특한 공포 소재로 전작들도 너무 재미있게 보았었습니다. 세 번째 영화인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전작들과 이어지는 내용이 아닌 전혀 다른 영화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영화[콰이어트 플레이스] 배경인 괴생명체에 매일 공포감을 느끼며 살아가는 그 세상 자체가 어떻게 시작이 되었는지를 보여주는 영화라고 할 수 있고, 그래서 제목 자체도 첫째 날이 들어가는 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이미 1차, 2차 예고편이 공개되어있고, 보았을 때 전작에서는 주인공 중심으로 다소 한적한 마을과 숲 위주의 모습을 담아냈다면 이번 세 번째 작품인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뉴욕시 자체를 크게 담고 있습니다. 번화한 도시, 그리고 수많은 인파, 순식간에 벌어지는 비상 상황에 도시 전체가 아수라장이 되는 건 순삭간이였고, 이 장면을 보았을 때 브래드 피트 주연의 좀비영화 영화 [월드워 Z(2013)]에서 미국 시내 한복판이 변해가는 좀비 떼들에게 점령당하는 장면이 오마주 되었습니다. 전작들과 다른 스핀오프 작품이라 전작의 주연배우인 에밀리 블런트 배우는 나오지 않으며, 대신 영화 [블랙팬서]로 잘 알려진 배우 루피타 뇽 배우의 주연발탁으로 더 기대되는 영화입니다. 소리 자체가 공포로 다가오는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의 시작점을 더 박진감 넘치고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는 영화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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